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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다함께 차차차'가 3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일극 1위를 달라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 지난 18일 방영된 '다함께 차차차'는 32.2%(전국)을 차지했다. '다함께 차차차'는 3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영된 '다함께 차차차'에서 신욱과 재회한 수현은 원망을 쏟아내고, 신욱은 미안한 마음에 자신의 딸 수현에게 지키지 못했던 15년 전 약속을 지키려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 외에도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5.3%를 차지했고, MBC '살맛납니다'는 11.3%을 기록하며 일일극 모두 10%대를 넘어섰다.
하지만 '다함께 차차차'와 격차를 줄이기는 아직 힘든 상태다. '다함께 차차차'는 심혜진, 박해미, 오만석, 이청아, 박한별 등이 출연하며 '가족'에 포커스를 맞춰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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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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