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의 기업신뢰지수의 개선 등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은행주에 대한 부담감이 부각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18일(현지시각)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20.80포인트(-0.40%) 내린 5196.81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13.23포인트(-0.23%) 내린 5831.21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36.38포인트(-0.95%) 내린 3794.44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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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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