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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폐지설' 패떴PD "내가 답할 문제 아냐"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폐지설이 제기된 가운데 제작진이 즉답을 회피했다.


'패떴' 장혁재PD는 17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내가 알기로는 폐지가 된다는 말은 없었다. 현재 폐지에 대한 말이 오고가는 있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프로그램 폐지와 관련해서는 내가 답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즉답을 회피했다.


지난 2008년 6월 첫 방송된 '패떴'은 한때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주말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지만, 올 초 대본 논란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 진정성에 큰 타격을 받으며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모 매체는 이날 내년 1월께 '패떴'이 폐지된다면서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제작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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