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임지은";$txt="임지은 [사진=LH미디어]";$size="440,662,0";$no="20091217151535049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임지은이 KBS새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캐스팅돼 김수로, 배두나 등과 호흡을 맞춘다.
임지은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천하대 특별반 국어선생님 이은유 역을 맡았다. 이은유는 쿨하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오합지졸 문제아들을 ‘천하대’에 보내기 위해 자신만의 기상천외한 노하우를 전술하게 된다.
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말로 아이들을 당황하게도, 낯뜨겁게도 하면서 공부는 경쟁이 아닌 세상을 바로 보기 위한 것임을 강조, 국어란 고리타분한 과목이란 인식을 매력적이고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라는 것임을 일깨워 준다.
배우 임지은은 “이은유’가 겉으론 도도해 보이지만, 내면적으론 따뜻하고 아이들에게 애착을 가지며 사랑할 줄 아는 인물이다. 또한, 특별반 중 가장 스타일리시한 선생님이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몸매관리와 스타일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SBS ‘바람의 화원’의 정순왕후, MBC ‘하얀 거짓말’의 홍나경 등 지금까지 해왔던 캐릭터와는 다른, 진지함 속에 엉뚱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년 1월 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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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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