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의 미래에셋퇴직플랜라틴아메리카펀드가 연초 이후 107.59%를 기록하며 퇴직연금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운용에 따르면 제로인 기준 16일 현재, 주식형 및 퇴직연금펀드 전체에서 미래에셋퇴직플랜라틴아메리카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주식)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고 혼합형에서는 미래에셋퇴직플랜BRICs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 51.39%, 미래에셋퇴직플랜BRICs업종대표40증권자투자신탁 1(채권혼합) 33.82%를 기록하는 등 주식형 및 주식(채권)혼합유형에서 해외투자펀드들이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채권형에서는 유진운용의 유진퇴직연금성장증권자투자신탁(채권)이 11.38%로 가장 높았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기준 16일 현재 퇴직연금펀드 수탁고는 9532억원으로 올초 수탁고 6454억원 대비 32%(3078억원) 성장했다. 업체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828억원(27.82%)로 큰 폭 증가했고 삼성투신이 426억원(14.32%), 한국투신 304억원(10.24%) 순으로 많이 늘었다.
유형별 수탁고 현황는 채권혼합형 7940억원(83%), 채권형 1058억원(11%), 주식형 408억원(4%), 주식혼합형 126억원(2%) 등이었다.
이규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팀장은 "올해도 퇴직연금펀드가 30% 이상 성장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상품도 다양해지기 때문에 국가 및 유형별로 분산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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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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