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스마트폰 시장 확대 기대에 파트론이 강세다.
1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트론은 전날보다 700원(5.69%) 오른 1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동부증권은 파트론에 대해 스마트폰이 신규 아이템 매출을 이끌어 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강력매수'로 올려 잡았다. 목표주가도 1만44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오인범 애널리스트는 "신규 사업인 RF모듈이나 모바일 광마우스, 지자기 센서, 진동 모트 등이 스마트폰 수량 급증의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며 "스마트폰은 일반 핸드셋에 비해 다양한 통신 모듈, 고도화된 입력장치, 각종 센서 등이 추가적으로 탑재돼 있어 이들 수요가 내년에 급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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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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