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상승마감했다.
이날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 대비 34.49포인트(0.65%) 상승한 5320.26을, 프랑스 CAC 40지수는 41.73포인트(1.09%) 오른 3875.82를 기록했다.
독일 DAX 30지수는 92.09포인트(1.58%) 오른 5903.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 중앙은행(ECB)이 당초 예상보다 큰 규모의 유동성을 은행권에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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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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