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16일 디지털도어록(door-lock)과 하이패스단말기가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에서 주최한 '2009 굿디자인(GD)'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조달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지온 디지털도어록(모델명 SHS-6010/6020)은 터치버튼 방식으로 LED를 채용해 문의 개폐 작동과정을 보여주는 유저인터페이스를 높였다.
또 알루미늄 합금소재와 고광택 금속 손잡이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엠피온 하이패스단말기(모델명 SET-500)는 180도에 가까운 시야각을 제공하는 OLED화면과 21.6㎜의 두께로 얇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올해 iF 디자인상을 포함해 홈 네트워크 제품, 디지털도어록, 하이패스 단말기 등 총 7개 제품, PIN UP상 3종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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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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