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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농협지점, 노원구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쌀 20kg, 340포 기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북서울 농협지점과 농협중앙회 노원역 지점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20kg, 3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은 2009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북서울 농협지점(조합장 조기창)은 쌀 20kg 240포(시가 880만원 상당)를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기탁했고 농협중앙회 노원역 지점(지점장 김중렬)도 쌀 20kg 100포(시가 360만원 상당)을 노원 두레 푸드마켓에 기탁했다.

한편 지난 1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노원구지부(지부장 전병일)도 독거노인 등 어려운 86가구에게 20Kg 한포씩 총 86포를 전달했다.


지부가 시가 300만원 상당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1월 노사화합과 노원의 발전을 위해 개최한 ‘노원가족 Festival’행사수익금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주민생활지원과(☎2116-365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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