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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절대 그이'? 출연 결정된 바 없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전지현 소속사 측이 "'절대 그이' 출연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5일 "'절대 그이'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면서 "복귀 시점과 복귀작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방송가 안팎에서는 전지현의 복귀작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1999년 '해피투게더' 이후 10년 동안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공유 측 역시 "처음 듣는 소리다. 공유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절대 그이'는 여 주인공이 첫 사랑 남성에게 실연당한 후 피규어 로봇을 배달해 사랑을 실현하는 판타지 멜로다.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만화가 원작이다.


'절대그이'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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