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공부의 신' 티아라 지연 셀카";$txt="";$size="550,412,0";$no="20091215113007933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티아라 지연이 KBS2 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지연은 내년 1월 4일부터 방영 예정인 '공부의 신'에 나현정 역으로 출연해 김수로, 유승호, 배두나, 고아성 등과 함께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연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와 배두나, 고아성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총 4 컷이다.
촬영을 하면서 이미 친해진 배두나, 고아성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과 수업 중 졸고 있는 모습을 연출해 찍은 셀카에서 고등학생다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의 지연을 엿볼 수 있다.
지연은 "스케줄이 바빠 학교에 자주 가지 못한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나마 학교생활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뵙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공부의 신'에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연은 티아라의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한창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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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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