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티아라";$txt="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size="510,340,0";$no="200911261209480524595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티아라가 데뷔 이후 첫 팬 사인회를 연다.
7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일산 라페스타 내 시나라라레코드, 13일 오후 6시 30분 강남 교보타워 내 핫트랙스에서 각각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티아라는 지난달 27일 1집 정규 앨범 '앱솔루트 퍼스트 앨범'의 전곡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해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처음처럼'과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두 곡이 동시에 Top 5 내에 진입하는 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지난 4일 정규 음반을 출시했으며, 출시 당일부터 7일 현재까지 3일 연속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티아라는 데뷔 이후 최초로 팬 사인회를 계획하게 됐다.
티아라는 "첫 앨범 발매만으로도 많이 설렜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시니 감사한 마음뿐이다. 사인회를 통해 팬 여러분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날씨가 매우 춥지만 사인회에 많이들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이후 첫 사인회를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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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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