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신證, 연 20% 고수익 ELS 신상품 2종 출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우리금융과 LG전자 기초자산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ELS) 2종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대신 ELS 896호'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897호'는 우리금융과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2월 21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896호 30억원, ELS 897호 30억원으로 총 6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