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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송강호·강동원 주연의 영화 '의형제'가 15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적으로 만난 두 남자가 6년 전 도심 속에서 벌어진 의문의 총격 사건 현장에서 처음으로 스치는 장면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남으로 전향한 북측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사건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국정원에 의해 발각된 지원은 무사히 사건 현장을 빠져나가는 듯 하지만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의심에서 시작된 의리'라는 문장은 의심과 의리는 전혀 다른 두 단어의 조합을 통해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의 위험한 의리와 위태로운 우정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의형제'는 파면 당한 국정원 요원 한규(송강호 분)와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지원(강동원 분),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의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다룬 액션 드라마다. 내년 2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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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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