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도봉구청서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자원봉사자 활성화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 상을 수상한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최근 ‘제10회 자원봉사자 의 날 기념식’을 열어 성황리에 행사를 마감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형성을 위해 몸소 이웃사랑과 도봉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 련된 자리다.
기념식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증가에 따른 확산방지를 위해 특별강연은 취소하고 시상식만 개최했다.
$pos="C";$title="";$txt="최선길 도봉구청장이 ‘올 해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된 진회민씨에게 트로피를 주며 축하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1214151021002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날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을 받은 개인과 단체 35명은 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봉사활동기관의 적극적인 추천과 엄격한 공적심사에 의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봉사활동 1시간을 1마일로 계산해 500마일, 1000마일, 2000마일, 3000마일의 자원봉사자 140명에게 봉사활동실적을 인정해주는 인증패를 주었다.
27개 소 자원봉사 캠프 프로그램경진대회 결과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캠프 3개 소에 트로피를, 올 한해 동안 제일 많은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 1명에게 ‘올 해의 자원 봉사왕’ 트로피를 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수상 인원이 100여명으로 기존의 시상식에 비해 인원이 많았음에도 최선길 구청장은 단상위에 오른 수상자 전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축하한다는 격려의 말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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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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