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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짝퉁' 소녀시대, 韓 네티즌 '따라하지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걸그룹 소녀시대의 콘셉트를 차용한 중국판 '짝퉁' 소녀시대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13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연예 게시판에는 '대륙판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소녀시대'를 똑같이 따라한 중국 소녀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소녀시대 9명 멤버들의 춤과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완벽하게 따라한 이들은 유명 가수를 패러디해 공연을 하는 '커버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인 줄 알았다' '왜 자꾸 따라하는 것이냐' '짝퉁시대다' 등 기분이 나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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