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KT와 함께 12~13일 양일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직접 체험하고 제주 올레길을 걷는 '올레! 아반떼 하이브리드 제주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고객과 쿡앤쇼(QOOK&SHOW) 가입 고객 중 추첨으로 선발된 현대차 고객 15명 등 총 45명이 참가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회, 차량 설명 및 경제 운전 교육, 올레 트레킹 체험 및 제주 주요 지역 관광 등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최초 친환경 차량인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경제성과 청정 제주의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행사에 참가한 양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KT 그룹과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판촉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달 합리적인 가격에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핵심 편의 사양을 누릴 수 있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이지팩'을 출시해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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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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