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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이 1여 년간의 열애를 뒤로하고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성은과 정조국 선수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수 백여 명의 친지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성은과 턱시도를 입은 정 선수는 설레면서도 떨리는 모습이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서는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유준상이 사회를 맡았다. 가수 SG워너비가 축가를 불러 둘의 결혼을 축복했다.
김성은과 정 선수는 결혼을 마친 후 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삼성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결혼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자녀는 최소 3명 낳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자녀 계획에 대해 "우리 두 사람 다 아이를 좋아한다"면서 "되도록이면 빨리 가질 예정"이라고 밝게 웃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겠다고 말한 정 선수는 "아이는 최소한 3명은 낳아야 하지 않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성은과 정 선수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김성은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결혼을 하게 돼 행복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조국 역시 "이렇게 많은 카메라 앞에 선 적은 처음이다. 떨린다"면서 "어제 밤에도 설레서 잠을 설쳤다"면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다.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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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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