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가수 휘, 남자 발라드 열풍 잇는다";$txt="";$size="550,499,0";$no="20091208125231866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휘(徽)가 KBS2 '뮤직뱅크'로 공중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휘는 오는 11일 오후 방송하는 '뮤직뱅크'에 출연, 이번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너와 결혼할 사람'을 선보인다.
특히 휘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십분 발휘했다는 평이다.
첫 번째 트랙인 '늦은 후회'는 작곡가 김형석 곡을 가수 휘가 편곡해 노래함으로써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두 번째 트랙인 타이틀 곡 '너와 결혼할 사람'은 사랑했던 연인의 결혼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던 안타까운 심정을 그린 곡으로 가수 휘의 감성적인 가사를 덧붙여 그 애절함을 더했다.
소속사측은 "휘는 여러 가수들의 노래를 작사·작곡하는 등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과시해 왔으며,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아 싱어송 라이터로 주목받고 있어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휘의 디지털싱글은 11일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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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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