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88,0";$no="20091211103756028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에 분양 중인 '더샵그린애비뉴'의 특별공급 청약이 평균 6.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9~10일 3자녀 이상 무주택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더샵그린애비뉴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100가구 모집에 609명이 접수해 6.1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국가유공자 특별공급(19가구)에는 431명이 접수해 평균 22.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인천대교 등 주요 인프라시설들이 준공됨에 따라 송도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송도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양도소득세 100% 감면 혜택 등이 부각되면서 많은 청약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14일 1순위를 시작으로 15일 2순위, 16일 3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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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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