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이자산운용, 원금 보존 추구형 ELF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하이자산운용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보존 추구형 주가연계펀드(ELF)인 '하이 증권 투자신탁K-1호[ELS-파생형]'을 17일까지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100억 한도로 판매하는 이 펀드는 만기가 18개월로 KOSPI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시 지수 상승률의 90%의 수익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최대 27%(연18%)수준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만기시 지수가 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하면 원금 보존을 추구하고, 가입기간중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다면 6.75%(연4.5%)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납입금액의 1.0%가 선취판매수수료로 부과되며, 펀드 보수는 연0.308%(운용0.258%, 기타0.05%)이며 만기 이전 환매시 환매금액의 5%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99-8000로 하면 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