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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히트상품] 골프랩 '템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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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히트상품] 골프랩 '템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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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랩은 연습기구인 '템포마스터'(사진)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골프에서 스윙의 하이라이트는 임팩트다. 하지만 스윙 때마다 리듬이나 템포 등이 달라지면 정확한 임팩트는 불가능하다. 이 제품이 바로 리듬감을 연습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제작사측은 "신지애도 주니어시절부터 템포마스터를 통해 스윙을 익혔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골퍼들도 이 제품을 애용한다"고 설명했다.


외관상으로는 일반 클럽과 똑같지만 샤프트가 회초리처럼 휜다는 점이 다르다. 이때문에 리듬이 흐트러지면 볼을 정확히 맞힐 수 없다. 미국프로골프(PGA) 클래스A 멤버인 빌리 마틴은 "샤프트가 낭창거려 처음에는 어렵지만 헤드의 무게감을 느끼면서 휘두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윙의 흐름을 익히게 된다"고 추천했다.

스윙 전체의 감각도 익힐 수 있다. 이 제품을 고안한 존 멜빈은 6개월 동안 매일 연습한 결과 18이던 핸디캡이 0으로 줄었다고 한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종류별로 있어 자신의 약점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구매나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홈페이지((www.golflab.co.kr)를 참조하면 된다. (031)756-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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