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골프토픽] 우즈 "앞니가 모두 부러졌다구(?)"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앞니가 모두 부러졌다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3)가 교통사고 이후 두문불출하고 있는 이유가 앞니가 모두 부러졌기 때문이라는 이색 주장이 나왔는데. 명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미국의 웹사이트 스타 매거진은 10일(한국시간) 우즈가 '스캔들'이 증폭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의 폭행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엘린은 교통사고가 나던 당시 우즈에게 보낸 레이첼 우치텔(34)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화가 나 휴대폰을 집어던졌고, 이때문에 우즈의 앞니가 손상됐다고 정황을 설명했다.


엘린은 또 골프채를 들고 우즈를 공격했고, 우즈는 맨발로 달아나 차를 탔으며 이후 소화전과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우즈는 실제 교통사고 현장에서 입 안에 피가 고인 상태로 발견돼 이같은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