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청소년 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오는 14일부터 방학을 맞이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극체험을 통해 잠재돼 있는 끼를 발견하고 창의력 발표력 표현력 신장을 위해 ‘제6회 청소년 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연극교실은 지난 2004년 창단,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구립극단 ‘윤슬’이.
그동안 학교공부에 바빴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내 청소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1월 4일부터 30일까지(월 화 목 금 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수업이다.
$pos="C";$title="";$txt="강서구 구립극단 윤슬의 공연 모습";$size="550,412,0";$no="20091211074928089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장소는 구립극단 ‘윤슬’의 전용극장인 구민회관 1층 ‘노을극장’에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4일부터 선착순,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전화(☎2600-6078)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주 5회 3시간씩 총 20회 구립 극단의 수석연출과 단원들의 지도로 연극이론 발성법 신체 훈련 상황연기 등 연극이론과 실기를 익힌다.
수업의 마지막 날에는 무대에서 학부모들을 모시고 그동안 배우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공연을 직접 올리며 마무리하게 된다.
구는 구립극단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방학을 통해 연극을 체험해 보는 것은 색다른 경험과 좋은 추억, 잠재력을 발견하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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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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