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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6개 역에서 ‘환경음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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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환경부·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와 공동개최…환경관련 노래와 뮤지컬 공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연말을 맞아 KTX 주요역(6개 역)에서 ‘환경음악콘서트’가 열린다.


코레일은 10일 KTX 주요 역에서 그랜드에코오페라합창단과 함께 ‘환경음악콘서트’를 주말에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부선(서울, 동대구, 부산)은 12일과 새해 1월9일에 열고 호남선(용산, 천안아산, 광주)은 19일과 새해 1월16일에 각각 마련되다.


콘서트는 환경관련 노래와 뮤지컬로 꾸며진다. ▲‘우정의 노래’ ‘꽃잎 요정’ ‘지구가 웃어요’ 등의 합창곡 ▲여성중창 ‘Sing Sing Sing’ ▲남성중창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뮤지컬 ‘반디의 노래’ 중 ‘숲속의 합창’ ‘반디세레나데’ ‘사랑한다면’과 ‘A Concert Celebration’ ▲캐럴모음곡 등이 공연된다.

그랜드에코오페라합창단은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산하단체로 환경부 후원을 받는 세계유일의 환경음악전문 공연단체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철도이용고객들이 친환경교통수단인 열차를 이용하는 게 환경사랑실천이란 공감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에코오페라합창단은 환경음악 보급과 대중화, 오페라 및 뮤지컬합창을 목적으로 2007년 만들어진 전문합창단이다. 엄격한 오디션을 거친 35명의 젊은 성악가들로 이뤄져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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