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메리츠증권 행복설계 연금투자신탁";$txt="";$size="550,366,0";$no="20091208110159381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리츠증권은 연말연시 주목할 상품으로 '메리츠 행복설계연금전환형투자신탁1호'를 꼽았다.
메리츠 행복설계연금은 고객의 리스크 선호도와 은퇴시기 및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비중을 고려해 전환할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의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투자 포인트는 ▲메리츠 행복키우기(주식형)와 메리츠 알토란(채권형)의 모펀드에 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는 점 ▲시장 상황에 따라 전환이 가능해 위험분산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밖에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매년 최고 300만원까지 납입금액의 10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고 펀드 수익 외에 최고 115만5000원(주민세 포함)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연 4회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간 전환이 가능하며 특히 C클래스는 가입 후 3년간 매년 총 보수율이 낮아진다. C클래스의 보수는 가입시점부터 1년 단위로 보수가 인하돼 장기투자자일수록 유리하다.
우현섭 상품기획팀 차장은 "장기 가입하는 연금투자신탁 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장기고객들이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것과 시장전망에 따라 펀드간 전환을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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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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