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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CEO '진우회', 소외이웃 돕기 행사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후원으로 결성된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진우회(眞友會)'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빈곤아동돕기 '희망트리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행사는 진우회 회원의 새해 소망을 희망트리에 부착하며 기부한 모금액 1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누구보다도 어려운 한 해를 보낸 벤처기업 CEO들은 이러한 시기일수록 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것이 더욱 의미 있다는데 공감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 펼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굿네이버스 희망 트리 캠페인은 2005년 '루미나리에' 자선대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 진행되는 대표적인 연말 '나눔' 캠페인으로 트리 모양의 응원 카드에 국내 외 소외 이웃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트리에 달고 성금을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온라인 홈페이지(www.wishtree.kr)에서도 직접 기부, 댓글 기부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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