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50,233,0";$no="20091209140504944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10일부터 투자자들에게 헤지거래 및 다양한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상품선물에 투자하는 해외선물과 주요 통화간의 환율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얻는 FX마진거래 서비스를 증권업계 유일하게 동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거래 가능한 해외 상품선물의 종류로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등 전 세계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지수(나스닥100, S&P500, 니케이225), 통화(달러, 유로, 엔), 금리(미국채), 금속(금, 은, 구리), 에너지(원유, 천연가스), 농산물(옥수수, 밀) 등 77가지며 FX마진 거래는 EUR/USD, USD/JPY 등 25가지로 투자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해외선물과 FX마진 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지점 또는 은행(BanKIS)을 방문해 별도의 해외선물, FX마진 계좌를 개설하면 되며 한국투자증권의 해외선물, FX마진 거래전용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eFriend FORCE'를 이용, 24시간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또 한국투자증권은 FX마진 모의거래를 실시해 초보투자자들이 실제 투자 전에 모의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에서 회원 가입 후 FX마진 모의거래를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해외선물/FX마진 전용 고객센터(1577-6282) 및 24시간 데스크(1577-1282)에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