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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원금손실 가능 지수를 최초 기준가의 35%로 낮춘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제 893회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ELS는 하나금융지주와 현대차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 형 상품으로 조기 상환 기준은 최초 기준주가의 90%, 이후 5%씩(90%, 85%, 85%, 80%, 80%) 낮아진다.
또 원금손실 가능 지수를 최초 기준가의 35%로 낮춰 만기까지 평가 기간 중의 두 기초 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 대비 6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3%의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상품들의 원금손실 레벨이 최초 기준가의 50~60%인 것에 비해 대폭 낮아졌다.
손석우 투자금융본부장은 "부자아빠 ELS 893회는 원금손실 가능 지수를 최초 기준가의 35%로 크게 낮춰 안정성이 강화된 상품"이라며 "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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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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