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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 뱅키스고객 초청 영화 시사회 개최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한국투자증권 고객 1500명을 초대, 영화 '홍길동의 후예' 무대인사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을 위한 문화마케팅의 일환이다. 참여고객에게는 팝콘세트와 이범수, 이시영 등 주연배우들과의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노성환 이비즈니스 기획부장은 "뱅키스 전속모델 이시영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시사회를 고객들과 함께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 (www.bank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홍길동의 후예'는 오는 26일 개봉예정인 코믹액션 영화로 뱅키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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