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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 뇌종양 판정…수술 날짜는 '미정'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코요태의 출신 멤버 빽가가 뇌종양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빽가의 한 측근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일부 지인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 받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먼저 공개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빽가는 서울 고려대병원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종양의 크기가 주먹만한 정도로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까지 이를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전언이다.

현재 빽가는 수술날짜를 잡고 있으며 아직 받아야 할 검사가 남아 있어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빽가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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