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써니사이드, MJ";$txt="[사진제공=펀 팩토리]";$size="400,599,0";$no="20091208111021180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써니사이드의 MJ(명준)가 정치인 허경영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MJ는 지난 10월 허경영의 두 번째 싱글앨범 '허본좌 허경영'에 작곡가 조재윤 씨와의 인간적인 관계 때문에 피처링에 참여하게 된 것.
MJ는 "정말 후회된다. 당시엔 그저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유쾌하고 독특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했다"며 "사실 허경영 신드롬과 함께 써니사이드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다. 그러나 그 후 SBS에서 방송된 다큐프로그램(그것이 알고 싶다)을 본 후 인간적인 실망과 함께 배신감까지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즐거운 음악도 좋지만 직접 랩 메이킹을 하는 랩퍼로서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함에 있어 신중함을 절대 잊지 말아야겠다는 교훈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MJ는 오는 18일 솔로곡 '내 맘을 아냐고'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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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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