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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조명진, 18일 결혼 앞서 웨딩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야구선수 박한이(30)와 탤런트 조명진(30)이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총괄 진행을 맡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8일 박한이-조명진 커플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클래식한 의상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의상도 소화하며 결혼 화보를 찍고 행복해했다는 후문.


김태욱 대표는 “또 한쌍의 연예인 스포츠스타 부부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웨딩촬영을 마친 두 분은 현재 마무리 결혼준비에 한창이다. 결혼과 함께 두분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촬영을 마친 박한이는 “다양한 포즈를 잡느라 생각보다 조금 힘들었지만 무척 새롭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명진은 “모델 경험이 있어서인지 처음에는 일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결혼이 실감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1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야구에 데뷔한 박한이는 9년동안 1114경기에 나서며 타율 0.295을 기록한 외야수로 2002, 2005, 2006년 삼성의 우승 당시 주역으로 활약했다.


조명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호텔리어’ ‘주몽’ 뉴하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설매‘역으로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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