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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뽀뽀 받기위해 펜션 예약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최근 결혼한 강혜정이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혜정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한채영, 허이재, 조은지 등과 함께 출연해 "타블로가 운전면허가 없어 내가 운전한다. 연애 시절 오빠(타블로)를 집까지 바래다준 적 있었다. 오빠가 불공평하다고 다시 우리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혜정은 "내가 오빠에게 그냥 택시비를 달라고 했다"면서 "오빠가 택시비로 내 볼에 뽀뽀했다. 볼에 뽀뽀하니 입술에 받고 싶어지더라"라고 밝게 웃었다.


이어 "그래서 안면도에 있는 펜션을 예약했다. 오빠에게 같이 여행가기로 한 은지가 못간다고 말했다. 내가 좀 용의주도하다. 내가 3시간 운전하며 오빠를 데리고 갔다. 오빠가 요리해줬다. 함께 바다도 봤다. 펜션에 들어와서 뽀뽀했다. 멀리 데려가니까 뽀뽀도 해주더라(웃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 10월 2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더베일리하우스에서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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