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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전우치'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가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7일 '전우치'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한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이 영화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는 2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박쥐'의 10분 매진 기록을 8분 단축시켰다. 이 사이트에서 진행한 역대 사전 예매 프로모션 중 최단 매진 기록이다.
'전우치'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는 25일 영화를 관람하는 총 300명에게 '전우치' 스틸사진 특별세트, 강동원·김윤석·임수정·유해진 등 주연배우 4인의 친필사인이 담긴 '전우치' 티셔츠 등이 제공되는 예매 이벤트로 맥스무비가 독점 판매했다.
김형호 맥스무비 실장은 "당초 스타 배우들의 팬층인 20대 관객의 참여만을 예상했지만 3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고 특히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만큼 가족 관객들도 많이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 2분 매진 기록으로 '전우치'가 오프닝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영화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강동원 분)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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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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