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장학재단은 7일부터 18일까지 내년 1학기 학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정보 조기접수'를 진행한다.
이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대출 신청기간에 앞서 일부 절차를 미리 처리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접수기간 중 학자금 대출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재단 팩스(02-3419-8800)로 제출하면 확인을 거쳐 자신의 소득 분위를 산정받게 된다.
미성년자인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도 이 기간에 친권자(부모) 동의 절차를 인터넷으로 마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자금 포털 사이트(www.studentlo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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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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