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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주말드라마 '열혈 장사꾼'이 급발진이라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열혈 장사꾼'에서는 급발진이라는 사안을 비중있게 다뤄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재희 역의 채정안이 승주 역의 최철호를 코너로 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주가 기업의 이익을 위해 고객의 안전을 무시하고 안전성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차를 싼 가격에 유통해 사고를 발생시키는 모습을 그려졌다.
사고의 원인은 급발진. 피해자 가족들에게 보상금을 주고 입막음을 했지만 피해자는 사망했다.
승수는 이번 사고가 급발진때문이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초초함을 감추지 못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사고가 급발진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재희는 민다해(조윤희 분)의 도움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게 됐다. 재희와 송부장이 급발진 사고를 밝혀내지만 회장이 승주의 편에 서 반전의 반전을 연출했다.
이날 채정안과 최철호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가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는 돈이 절대적 가치가 될 수 없으며 기업은 이윤보다 고객의 안전이 우선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기업윤리를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류(박해진 분)과 다해의 러브라인이 알콩달콩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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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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