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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송혜교 측이 홍콩영화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4일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송혜교가 홍콩영화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는 기사가 있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현재 중국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송혜교가 중국영화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는 3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트위치필름이 '소문들(Rumors)'이라는 카테고리에 게재한 홍콩영화 '급선봉(急先鋒)' 제작 관련 기사를 잘못 번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치필름은 이 기사에서 "'급선봉' 제작자들이 송혜교와 웬트워스 밀러(국내에 '석호필'이란 별칭으로 유명한 미국 TV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연배우)에게 출연 제의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홍콩 액션 스타 견자단과 태국영화 '옹박'으로 유명한 토니 자 역시 출연 가능성이 있을 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못 박고 있다.
올 연말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이 영화는 견자단이 발을 담그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로 인해 내년 4월로 크랭크인이 미뤄졌다. 제작비는 160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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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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