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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이들이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바로 장동건-고소영 커플과 현빈-송혜교 커플이 그 주인공. 이 두 커플은 지난 18일 오후 청담동 J카페에 모여 담소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동생 현빈-송혜교 커플이 카페에 먼저 자리를 잡았다. 이후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카페에 들어서며 이들의 더블 데이트를 시작됐다. 고소영은 누가 볼새라 목도리로 얼굴을 가렸지만 미모는 빛을 발했다. 이들은 꽤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누다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더블데이트를 목격한 이들은 "정말 세기의 더블데이트다", "톱스타 4명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보기 힘든 일", "이들의 더블데이트에 주위가 다 빛날 정도"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장동건과 현빈은 같은 소속사로 평소에도 절친한 형 동생 사이다. 게다가 각자 톱스타 여배우를 연인으로 둔 덕에 이들의 더블 데이트는 '세기의 더블 데이트'라고 불릴 정도가 됐다.
현빈-송혜교 커플에 이어 이달 초 장동건과 고소영 역시 공개 커플이 되며 당당히 더블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현빈과 송혜교는 커플인 사실이 공개되기 전에는 자동차 몰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고소영 커플 역시 얼마나 주위의 시선을 피해 데이트를 즐겼을지 짐작할 수 있는 일. 하지만 이제 두 커플 모두 공개커플이 된 마당이라 당당히 더블데이트까지 즐기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품절남-품절녀' 두 커플의 더블데이트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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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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