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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가 꼽은 최고 핫바디는 '이효리-비'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백만불짜리 몸매’ 제시카 고메즈가 최고의 핫바디로 이효리와 비를 꼽았다.


고메즈는 “개인적으로는 마른 몸매 보다는 여성스럽고 글래머러스한, 육감적이고 굴곡 있는 몸매를 좋아한다. 해외 스타들 중에서는 스칼렛 요한슨 이나 에바 멘데스, 모니카 벨루치 같은 몸매를 선호한다. 한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비(Rain)가 가장 핫 하고 예쁜 바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효리의 섹시하면서도 균형 잡힌 허리라인은 여자인 내가 봐도 굉장히 부럽고 매력적이다. 이효리 역시 요가와 등산 등 운동을 꾸준히 하며 다이어트를 해온 걸로 알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몸매는 굉장히 예쁘고 무엇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며 이효리를 핫 바디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비에 대해서는 “비의 몸매는 굉장히 건강미 넘치고 섹시하다. 비는 체내 체지방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라고 들었다” 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무척 매력적인 것 같다. 운동이라는 건 꼭 필요하지만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순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나 역시 적지 않은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집에서든 차에서든 편한 장소와 시간에 할 수 있는 '바디아트'를 하면서부터 운동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 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 현영, 한은정 등 국내 최고 스타들의 다이어트 DVD를 제작했던 넥스트 엔 뉴 측은 "오는 12월 발매될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가 그동안 출시됐던 다이어트 DVD들 중 단연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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