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퓨쳐인포넷이 최근 인수한 바이오 자회사 관련 소문 덕에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2시8분 현재 퓨쳐인포넷은 전날보다 10원(0.97%) 오른 104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데 이어 이날 장 초반 전날보다 10% 이상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상승폭이 대폭 줄었다.
이날 퓨쳐인포넷은 지난 9월 인수한 바이오트라이온의 기술이 관련된 프로젝트에 미국 유명재단이 연구자금 지원을 검토할 것이란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했다.
바이오트라이온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회사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엔브렐'로 임상 3상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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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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