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림창투가 브이에스에스티에 피인수되며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림창투는 전 거래일 대비 14.74%(70원) 오른 54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며 지난달 26일 이후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1만5000여주에 불과하나 상한가 매수 잔량은 225만여주나 쌓여 있다.
한림창투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곽용석 외 8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및 경영권을 브이에스에스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매대금은 156억원이며 브이에스에스티는 발행주식총수의 34% 정도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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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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