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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멘티·멘토의 만남 개최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문화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운영중인 컬쳐리스트(www.culturist.co.kr) 멘토링 행사를 10일 개최한다.


문화멘토링 ‘티·톡·팁(Tea·Talk·Tip)’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방송작가, PD, 공연연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트콤 ‘세친구’의 작가로 유명한 박좋은, 박송 작가, ‘기쁜 우리 토요일’을 연출한 손수현 PD, ‘난타’ 해외프로모션을 기획한 권은정 파션 컴퍼니 대표 등이 참여한다.


또한 공연기획자로 나서는 권은정 더 패트론 컴퍼니 대표는 '99년 난타 해외공연을 시작으로 명품 퍼포먼스 '카르마'를 제작, 해외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컬쳐리스트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8일까지며 각 분야별 10명 내외로 총 30명이 선정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력양성사업팀 김상현 팀장은 “대학생 및 구직자들이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선배를 통해 생생한 직업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 및 멘토링 행사를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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