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현대차";$txt="제롬 발크(Jerome Valcke) FIFA 사무총장(사진 왼쪽)과 김성환 현대차 마케팅사업부장(사진 오른쪽)이 2일(현지시간)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size="510,348,0";$no="20091203114506316496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 런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마케팅에 돌입한다.
현대차(회장 정몽구)가 2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내 케이프타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 프레스룸에서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는 월드컵 대표팀 선수 중 만 21세 이하의 최고 유망주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현대차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 자격 일환으로 이번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의 단독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현대차는 이번 런칭 행사에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의 프로그램 내용을 발표하고, 현대차 로고가 새겨진 트로피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 행사장 내에 유럽 전략 차종인 ix35(국내명 투싼ix)를 전시해 현대차의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이번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FIFA 홈페이지 내 별도의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 독점 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내년 6월부터 대회기간 동안 후보자 선정 및 투표를 거쳐 내년 7월에 최종 수상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ix35를 부상으로 수여함으로써 스포츠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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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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