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 축소세..연말분위기 거래 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커브가 연일 스티프닝되는 모습이다. 채권선물시장영향을 받으며 비디쉬한 분위기로 금리도 상승했다. CRS금리도 페이우위장을 보이며 상승세다. 하지만 거래가 많지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베이시스가 연이틀 축소되고 있는 중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49,0";$no="20091203112343078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3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4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3bp 오른 3.37%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3년물과 5년물이 어제보다 4bp씩 올라 4.06%와 4.26%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1년물을 제외한 전구간에서 10bp 상승했다. CRS 1년물이 전일대비 5bp 오른 1.55%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이 2.80%, 5년물이 3.60%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연이틀 축소세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84bp에서 -182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32bp에서 -126bp를, 5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72bp에서 -66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 커브가 채권시장이 약세로 밀리며 스티프닝된 모습”이라며 “CRS는 페이가 좀 늘어난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 스왑딜러는 “IRS가 전체적으로 비디시하다. 오퍼를 찾는 분위기지만 연말장세라 제한적인 모습”이라며 “CRS도 1~2년 중심으로 비드가 올라오는 분위기지만 한두건 거래외에는 특별한 거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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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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