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거래전무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하락세다. 2년물을 중심으로 오퍼가 강하게 출회되고 있기 때문이다. 1년물에 대한 오파도 꾸준하지만 CD91일물 금리 상승여파로 강한편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CRS는 거래가 전무한 편이다.
5일 오후 12시23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5bp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2bp 내린 3.45%를, 3년물과 5년물이 지난주말보다 나란히 4bp 떨어진 4.19%와 4.35%를 기록하고 있다. IRS 2년물은 전장비 5bp씩 하락한 3.97%로 거래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65%를, 3년물이 3.05%를, 5년물이 3.40%를 기록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일제히 축소되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82bp에서 -180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18bp에서 -114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00bp에서 -95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2년 중심으로 오퍼가 강한 편이며, 1년은 CD금리상승 영향으로 오퍼가 세게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며 “CRS는 아직 거래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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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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