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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 '바람', 7일 만에 4만 돌파 '돌풍'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작은 영화 '바람(Wish)'이 입소문에 힘입어 7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바람'은 지난 2일 전국 108개 스크린에서 전국 관객 568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8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 2660명이다.

'바람'은 주연배우 정우의 실제 경험담은 담은 영화로 철없던 소년이 아버지의 죽음 등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린 작품이다.


'바람' 측은 "주연배우들의 지명도가 높지도 않고 영화의 인지도가 높은 편도 아니지만 관객들의 입소문이 퍼져 나가면서 관객 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바람'이 뒷심을 발휘해 작은 영화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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