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436,291,0";$no="20091202131855055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와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병우)가 공동주관으로 한 '제6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교육과정(NCLA)'가 열린다.
이번 교육은 이론 위주의 대학교육을 보완하고 100% 취업을 목표로 전문적인 현장교육으로 건설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건설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핵심업무를 다루며 내년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성균관대학교 명륜동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23일, 153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선발인원은 60명 내외로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e-constructionhub.com)로 가능하다. 접수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받으며 선정 통보와 접수확인은 14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교육생에게는 '해외현장 견학'과 '한미파슨스 특별채용'의 혜택을 부여한다. 우수 수료자의 경우 '한미파슨스 해외인턴 채용, 한미파슨스 임직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등 특전이 제공된다.
실제 최우수수료자 10명의 경우 두바이로 해외견학을 다녀왔으며, 1기 출신 학생은 한미파슨스에 근무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건설 비전 함양을 목표로 하는 기본소양과정▲ 건설실무 심화과정 ▲현장실습(OJT) 및 견학과정 ▲과제수행 및 평가 과정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6기의 경우 실제 현장의 관련 업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 개편에 역점을 두어 기존 1~5기에 비해 현장실습(OJT)의 비중을 높였다.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체계적 프로그램(Program Director: 김예상 성균관대 교수)을 개발했고 학술적인 부문은 각계 전문가와 저명한 교수들이 담당한다.
실무중심의 이 교육은 지난 2007년 여름 1기를 시작으로, 여름과 겨울에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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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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