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CM업체 한미파슨스가 증권사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나흘만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한미파슨스는 전날보다 650원(4.26%) 오른 1만5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미파슨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400원을 신규제시하며 "올해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성준원·이선일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CM발주 제도화 의지가 강화되고 민간의 의식 변화가 가속화된다면 이른 시일 안에 CM적용 비율이 15~25%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로몬투자증권도 "국내 CM은 현재 도입기에 불과하며 오는 2018년까지 연평균 19% 성자이 예상된다"며 "한미파슨스가 이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유지해나갈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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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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