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에 정보화 노하우 전수 위해 상호협력
$pos="C";$title="";$txt="1일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왼쪽)과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장이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size="550,365,0";$no="200912020942387665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한국국제협력단과 손잡고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정보화 노하우를 전파하는 전도사로 나선다.
국가정보화와 전자정부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김성태)은 한국국제협력단과 양해각서를 체결, 정보화에 관한 성공 노하우를 개도국에 전수하는데 상호협력키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성태 정보화진흥원 원장은 "국가정보화, 전자정부, 정보화 프로젝트 감리 등 정보화 분야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해 국제협력단과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오는 2010년부터 OECD DAC 정식회원국이 되는 만큼 정보화 분야 개도국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DAC는 OECD 하부의 개발 원조 위원회(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로 회원국들의 국제개발원조를 조정ㆍ권고하는 기관이다.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DAC 24번째 정식 회원국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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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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